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넷째날은 세족의 날입니다. 주님께서는 유월절 만찬을 드시고 제자들의 발을 일일히 씻겨주시고 허리에 둘렀던 수건으로 그들의 발을 닦아 주었습니다. 그중에 가롯유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주는 멧세지는 설교가 아니라 몸으로 보여주신 섬김의 모습이었습니다.
허리는 힘을 상징합니다. 예수께서 허리에 두르신 밸트는 Balk Belt 가 아니었습니다. T-Belt를 두르셨습니다. 즉 타올로 벨트로를 두르시고 제자들을 섬겨주셨습니다. 그것이 가장 강력한 리더쉽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13:4-5)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요13:14-15)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도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벹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요13:12-13)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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