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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19 고난주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2 (변론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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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예수님의 발자취는 [변론의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에서 가르치실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과 변론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저는 갈릴리 촌사람이다" "목수의 아들이다" 등등 예수님의 권위에 대하여 깍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그 침묵의 시간에 예수님은 자기를 반대하는 자들을 저주하거나 원망한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셨음이 분명합니다. 변론의 날 우리는 '변론대신에 기도하며 찬송'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십자가의 피를 생각하며 33곡을 쉬지 않고 불렀습니다.  
1시간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찬송을 부르는 중에 은혜오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때로는 박수를 치며,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며, 슬퍼하여 회개하며 찬송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찬송후에 남은 것은 [기쁨과 자유 그리고 천국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