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수              겔47:1-12      

                                                             

                                                                                                                   4/27/16/수 새벽

1.갈      등

셰적으로 강물이 있는 도시가 큰도시가 됩니다.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세워지고, 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달합니다. 그 이유는 강물이 생명을 살리기때문에, 그 강물주위에 몰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에스겔 47장은 너무나 유명한  <생명의 강수>가 흘러가는 장면입니다.

2.갈등심화

그런데 이 강물이 흘러가는 그 원천이 어디입니까? 1절 ‘성전의 문지방’입니다. 여러분 한강의 원천이 어디입니까? 지리산쪽이라고도 하고, 태백산쪽이라고도 합니다. 주장하는 곳이 한국에 4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주장은 한강의 최장 발원천은 금대봉 북쪽 정상부의 고목나무샘(태백시 창죽동)에서 발원하며, 이 물줄기는 금대봉골이라는 골짜기를 타고 흐른다고 합니다. 이처럼 모든 강물은 그 근원지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생명의 생수]도 그 발원지가 바로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가와 가까이, 성전중심으로 살아서 나쁠것이 없습니다. 예로부터 놀더라도 ‘교회놀이터’에서 놀던애들과 구청, 동사무모 놀이터, 일반park playground 에서 놀던아이들은 달라요.

오늘, 여러분들처럼 성전중심으로 사시는여러분들에게 ‘은혜의 강수’가 흐르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런데 이 은혜의 강수가 어떻게 흘러갑니까? 동쪽으로 흘러갑니다. 흐르고 흐러서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갑니까? 8절에<아라바 바다>로 나아갑니다. <아라바 바다>는 지금의 소금바다, 사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강물보다 염도가 5배나 높아서 어떤 생물도 살수 없는 곳인데… 여기까지 생수의 강이 흘러들어가 이제는 고기가 살게되고, 그 사해바다 근처는 소금산인데도 그 곳까지 각종나무가 자랄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3.반 전  

 우리의 인생도 어떤면에서는 [아라바 바다]같습니다. 어떤 생물도 살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세상에서 결국은 ‘죽음’으로 끝납니다. 얼마나 사느냐?의 차이이지 어떤이는30년 어떤이는 50년 어떤이는 70,80사는 차이이지 결국은 ‘이 아라바 바다’같은 곳에서 죽게됩니다. (죽을라고 하는짓들)

 그런데 생수의 강물은 이 낮은 ‘아라바 바다’까지 흘러들어가 결국에는 9절 10절에 보면 [고기]가 많아지고 [어부가 서게될것]이라는 것입니다.

4. 신학, 복음제시  

  그런데 오늘 이 강물은 성전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데 처음부터 충만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3절 <발목>까지 찹니다. 여기서 일천적이란 약 450m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시 450m를 나아가니 무릎까지 찹니다. 그리고 또 450m를 나아가니 허리까지 찹니다. 그리고 450m를 나아가니 이제는 헤험쳐서 가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450m의 강둑, 그리고 눈으로 보면2000m의 강물과 강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우리처럼 바다를 보면서 사는 사람들은 실감이 덜하겠지만) 상당히 깁니다. 그런데 처음에 450m까지는 발목에 은혜의 강물이 찹니다. 이것을 {{발목신앙}}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강력한 신앙은 아닙니다. 그냥 발에만 생명수 강물을 뭍이고 삽니다. 교회만 왔다 갔다 할수 있는 신앙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도 무시는 못합니다. 본토에서 어떤분이 차로 2시간을 교회에 와서 아내는 예배시간에 들여 보내고, 자기는 예배가 끝날때 까지 차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면 다시 태워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그렇게 하기를 2-3년을 했어요. 결국에는 이 남편도 예배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리고 나중에는 좋은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분에게  “왜 그때 일찍 들어오시죠?” 그랬더니 “아, 발목잡힐까봐요” 그런데 한두번 들어왔다가 ‘발목잡혀서 이제는 좋은 신앙인이 된것입니다” è 발목신앙도 무시 못합니다.

 두번째는 무릎까지 차는 것입니다. [무릎신앙]입니다. 여러분 무릎으로 기도하죠. 이제 참석만 하다가 서서히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즉 신앙이 성장하면서 ‘기도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세번째, 그 다음에는[허리신앙]입니다. 여러분 허리는 무엇을 상징하나요? <<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유도나 태권도 등등 벨트를 어디에 찹니까? 허리에 찹니다. 즉 물이 허리까지 차면 사실 물에서 앞으로 나아가기가 쉽지않아요. 이제 물의 힘이 상당히 많이 나를 좌지 우지 합니다. 물론 나도 어느정도 힘을 쓸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부분 하나님의 <힘에 의지하여, 지배당하기 시작>합니다.  

네번째, 이제 물이 허리를 넘어기 시작합니다. 즉 물이 허리를 넘어서 가슴을 위로 차오르면 이제는 헤험을 쳐야합니다. 즉 허리까지는 발이 땅에 닿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 깊어지면 이제 발이 [헤험치는 신앙] 즉 [발이 땅에 땅에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발을 땅에 디디고 있으면 이제 내힘으로 어떻게좀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 헤험쳐야하고,이제 내힘으로는 안되는 구나! 이제 하나님께 맡겨야지 하는 순간입다.

저는 여러분이 헤험치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는 물길의 힘에 의하여 헴어치면 사는 것입니다. 은혜의 강수에 의하여, 즉 은혜로 인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5. 적용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한가지 중요한것입니다. 내가 물속에서 앞으로 걸어갑니다. 처음에는 성전문지방, 발목, 무릎, 허리, 그리고 깊어서 헤엄을쳐야합니다. 즉 내가 동쪽으로 걸어가는 점점 물이 내 발목, 무릎, 허리, 그리고 머리위까지 찬다는 것은 < 내 발걸음이 빠른건가요? 아니면 은혜의 강수가 빠른건가요?> 은혜의 강수가 빠른것입니다. 즉 우리가 ‘아무리 발빠르게 행동해도, 발빠르게 살아가도, 발에 땀이 나도록 살아아거도’ //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 못당합니다} è 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자녀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모든것 위에 하나님으 은혜의 강수가 연결되어져야 // 오늘 핵심//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소생한다는 것입니다. 은혜로 오늘도 쉽게사시는 하루가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