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의 무기는 우리의 땔감이 될뿐이다    

                                        에스겔 39:1-20                                                                   

                                                                                                                   4/16/16/토 새벽

1.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역시 마곡의 왕 []에 대한 심판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는 []이 적그리스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 []이 주변의 8개국을 모아서 이스라엘을 공격합니다. 어제살펴본것 처럼, 이스라엘은 아무런 전쟁의 준비가 없고, 오히려 문의 빚장도 안질르고, 울타리도 쌓지 않는상황에서 [전쟁의 승리, 물질의 이익]을 위하여 전쟁을 벌렸던[]과 그의 나라가 심판받는 장면입니다.

2.갈등심화

1“~내가 너를 대적하여하나님이 대적하면 살아날 자가 없습니다. 2절에 산으로 끌고올라와서3활을 쳐서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오른손을 쳐서 화살을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더욱더 하나님의 심판이 엄한것은 6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하는 자에게 내리리니즉 지금 군대를 이끌고[]이 이스라엘에 왔다면 자기의 나라백성과 가족은 본국에 있을텐데,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불을 내려, 그곳까지 진멸시키고 심판한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7하나님의 이름을 더렵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에게 까지 알려지게 되는 계기를 준다는 것입니다.

 

3.반 전  

 그런에 오늘 주의 깊게 살펴볼것이 있습니다. []이 연합군을 형성하여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나중에 하나님께서 []과 연합군을 심판하시고 그들이 남긴 무기를 가지고 땔감으로 쓸때에 그것이 7년이나 땔수 있을정도의 엄청난 무기였다는 것입니다.(9) 이 말은 그들의 무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지만,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오히려 그것은 적군에게 무용지물, 아무쓸모없는 것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에게는 그것이 오히려 득이 되었어요.  들이나 산에나가서 나무를 주워오는 수고없이 그 무기만 때워도7년은 족히 때울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적의 무기가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쉬운예로, 로마가 정복하기 위하여 [길을 잘닦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나중에 복음을 전하는데 큰 역활을 감당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공산화가 되면서 교회가1945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이제 중국교회가 다망했구나 생각했는데, 최근에 보면 중국교회가 100배나 더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언어를 하나로 통일해놓으니까 그 많은 소수민족을 위해서 성경을 번역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어로(상해어)만 번역해도 복음이 다 전달됩니다. 어떤면에서 보면 적의 공격과 방해가 오히려 믿는자들에게 더욱더 좋은 신앙성장복음전파의 재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진정한 성도들은 그래서 환난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더 믿음의 굳세어졌고, 더많은 하늘의 상급이 생기고, 주님을 더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4. 신학, 복음제시  

또한 오늘 하나님께서 []을 심판하실때에 얼마나 심하게 심판하시는가 하면 7달동안 군인들의 세체를 묻어도 다 못묻을정도로 엎드러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보통 옛날 전투는 다윗과 골리앗처럼 장수들이 나와서 승패를 갈랐습니다. 그래야 군이 안죽고, 그들이 나중에는 농경시대에 다 국력이요. 노동력이었기 때문에 전쟁이 나도 사람들이 많이 죽지는 않기도 되어 있었는데오늘 하나님의 심판에서는 완저니 초토화 시키기에 7달을 시체를 묻어도 채 묻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 묻지 못한 시체는 새들의 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들이 눈알을 파먹고, 간을 빼먹고, 창세기를 물고 올라가고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새들에게는 17잔치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이런 내 피와 살이 끔찍한 잔치상에 올라가게 되었나요?  어제본문 11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비겁하게 행동하고, 인자하지 못했기에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더렵혔기에이런 극악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다 묻히지도 못하고 잔치상에 내살이 고기로, 내피가 음료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가끔생각해 봅니다. 어떤 사람이 죽으면 잔치를 벌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누가 죽으니까 잔치를 벌리고 잘죽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옵니다.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세월호2주기인데요)

목사가 그만두면 잔치를 벌이는 교회가, 장로가 그만두면 잔치를 벌리는 교회가 있다면 안돼죠. 오히려 내가 죽으면 와서 찬송불러주고, 애도해주고, 애 벌써가냐고 기도해줄 사람이 있어야 되는 것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형제를 극악무도하고 비겁하게 대우했던] 곡의 시체앞에, 그를 따르는 무리들의 피와 살이 이처럼 잔치상에 올려진다는 것입니다.

5. 적용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1적의 무기가 결국은 나의 땔감밖에는 안된다는 사실을 결국에 깨닫고 여러분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악한 사단이 아무리 날뛰어도 최종승리는 우리의 것이니 안심하세요. 2반대로 안심하지 말아야 할것은 [내 자신의 삶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내가 이땅을 떠나는 날 <나의 죽음>앞에 잔치상이 벌어지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비겁하지 않고, 사랑하면 주의 인자를 전하시면 살아가시는 (교만을 버리시는)여러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