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호                                                                              

                       하나님의 성호     (36:16-38)                                                                   

                                                                                                                   4/12/16/화 새벽

1.       요즘 과학기술의 최첨단에서 안전장치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타는 조금 고급스런 자동차들은 많은 안전장치들이 있습니다. 첫째 주행선을 넘었을 경우에 경고음이 들립니다. 앞차의 속도를 1초에 50회이상 모니터링해서 방어운전을 합니다. 그리고 앞차와의 충돌전에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더라도 부딛히지 않게 해줍니다.  센서가 있어서 운전자의 눈동자와 동공을 감시함으로서 운전자가 졸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대처합니다’. 운전중 특히 커브길이나, 아니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것 같은 상황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전화들은 보류내지는 차단을 합니다. 등등 많이 있어요.

항공기에 수많은 안전장치가 가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안전장치가 있어요.

2.갈등심화 오늘 성경에도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구원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제 신약시대의 이스라엘(선택된 사람)은 우리 그리스도인인데이스라엘을 회복시키고 다시 구원하는데 하나님의 안전장치가 작동됩니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안전장치에 의해서 실패할 위험이 없다는것입니다]

그 안전장치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이름, 다른 말로 [하나님의 성호]입니다.

3.반 전    21, 22, 23절에 계속해서 나옵니다. ‘내 거룩한 이름을 아겼노라  나의 거룩한 이름이 더렵혀지지 않게 하겠다더렵혀진 내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감히 부르지 못했어요. 특히 과거 서기관들이 활자가 없던 시절에 성경을 필사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이 나올때마다 붓을 빨아서 그 이름을 섰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겼고, 그 이름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입니다. 그런데 이 여호와 (야훼)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두려워 여호와란 이름대신에 아도나이주님이란 이름을 섰습니다. 현재도 그렇죠. 감히 어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예의 바른 행동은 아닙니다. 특히 아랫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은 잘 몰라서 하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기도할때에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는 것은 잘몰라서 그렇치 예의 바른 행동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이처럼[하나님의 이름]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의 명예를 걸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들었던 예화가 있어요. 나폴레옹이 하루는 군대 막사를 순찰하는데 자기와 이름이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자기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이 병사가 아주 게으르고, 책임감고 없고, 점수로 따지면 거의 C,D 정도입니다. 그런모습을 보고 나폴레옹이 말하기를  오늘 부터 귀관은 그 이름을 바꾸든지, 아니면 그 이름에 걸맞게 행동을 고치든지 하시오

4. 신학, 복음제시   우리가 명품을 사는 이유가 그것이죠. 그 이름값을 한다는것이 무엇입니까? 그이름을 걸고 에프터 서비스’ ‘그리고 고쳐주고, 수리해주고, 바꿔주고를 잘해요. 그런데 싸구려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잘안돼요. 저희가 유학와서 자동차 보험을 드는데 메이저급 회사들은 한국에서 금방온 학생들을 금방받아주지 않아요. 그래서 아주 작은 보험회사에 들었어요. 물론 값도 쌉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잘 해결해주지 않아요. 해결해 주더라도 시간이 걸리고 복잡합니다. 즉 이름이 있는 회사는 그 이름에 맞게  일을 하는것이죠.

 

5. 적용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우리의 구원이 안전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나때문에 나를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나를 구원하시고, 그 구원을 끝까지 완성시키신다는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이름이 바로 우리 구원의 안전장치입니다.

 (이사야43:25) 그러나 나는 네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용서한 것은 너 때문이 아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 것일 뿐이다. 내가 더 이상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ß새번역성경

(개역개정)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오늘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이름이란]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32너희 때문에 내가 너희를 회복하고 용서하는줄 생각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에서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된 백성으로 삼으신줄 아세요?

(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수효가 적으면 그 만큼 하나님의 이름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사시기에 기드온이 소집한 용사가 처음에는 32000명이었다가 마지막에는 300명의 소수가 남았죠. 왜요? 숫자가 적어야 <하나님의 이름> 드높아 집니다. 성경에는 이런 일이 많아요. 그래서 고린도 전서에도 가난한자, 연약한자를 들어서 부한자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신다라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 성호]를 믿고,  그이름[예수이름]의지하여 우리의 구원의 확신을 갖고, 그이름 가지고 구하여야 할지니라! 구하여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