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실패를 기뻐합니까 안타까워합니까                                                                             

             남의 실패를 기뻐합니까 안타까워합니까                                                                                    

                                                                   26:1-21                                                                   

                                                                                                                   3/29/16/ 화 새벽

1.      우리가 사순절을 지내고, 고난주간(성경읽기)를 마치고, 기쁜 부활절을 지냈습니다. 이처럼 뜻깊은 부활절을 지내고 나서맞는 첫번째 새벽예배입니다. 이와같이 매년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예수부활했으니, 나도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지 이 땅에서 이처럼 몇번의 부활절을 거듭맞게 되다 보면 어느순간, 나도 주님을 맞나 영원한 부활에 이르게 된다는 소망을 갖는것이 가장 부활절의 큰 의미중에 하나이겠습니다.

2.갈등심화 모든 인간은 태어나 죽게됩니다. 모든인간은 다 부활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사망에 이르는 영원한 부활을, 어떤이는 영생에 이르는 생명의 부활을 얻게됩니다. 저와여러분은 모두 [생명의 부활]에 참여한 사람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오늘 부터 그래서[에스겔]성경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에스겔은 구약성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도 잡혀갔을때의 일입니다. BC600년전의 일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중에는 먼저 끌려간 귀족층의 사람들과 자녀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보]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포로민이었지만 바벨론에서 시민권을 얻어서 고급교육을 받고, 왕실교육도 받으면 살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잃지 않았습니다.

그런가하면 그 후에 끌려간 많은 사람들은 예루살렘이 완전히 망하면서 끌려갔기에  끌려가서 강제노동을 하게됩니다. 특별히 바벨론에 흘러가는 유프라테스가과 그의 지류였던 그발강등에 가서 <준설작업> 즉 강바닦을 홍수에 대비해서 파내는 고된 노역생활을 했습니다. (요즘에 뉴스에 보니 북한에서도 고난의 행군, 옛날에 천삽뜨고 허리피기, 새벽별보기 운동)과같은 고된 노동을 했는데, 그들과 함께 있었던 사람이 바로 [에스겔]입니다.

에스겔 1장을 보면 알지만 에스겔은 부시의 아들로서 제자장가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어 잡혀 왔기에 그 누구보다 처참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혜한 상황입니다. 그가 그렇게 힘들어할때에 하나님께서 하늘을 여시고,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선택된자들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죄가운데에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반 전   이것이 에스겔 성경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26장이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만 심판하시는 것이 모든 나라와 족속을 심판하시고, 선악간에 판단하신다는 내용]입니다. 그중에 오늘 [두로]라는 나라가 나옵니다. 두로는 이스라엘과 아주가까운 지역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북쪽에 해안지역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야기하자면 <신의주> 미국으로 말하자면 <시에틀>정도의 위치인데..해안도시입니다. 원래는 섬이었습니다. 그런데육지까지 방파제와 큰 뚝을 만들어서 섬을 육지화 시킨 도시라도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지중해 지역에서 무역의 도시였습니다.

지금 중동에 있는 {두바이}이 같은 지역입니다. 허브지역이라고 보면되겠습니다. 지금은Tyre이고요. 베이르트와 가깝습니다. 원래는 이곳이 [블레셋사람/다윗과 관련]이 머물던 곳입니다. 블레셋은 원래 해적들인데북아프리카와 팔레스틴을 오가며 지역을 과 도시를 몇개 거점으로 삼아서 살던 민족입니다. 그런도시 중에 하나가 두로입니다. / 또하나는 아합의 아내이고, 북이스라엘이 우상승배로 멸망하는데 역활을 했던 이세벨의 고향이며/ 신약성경에서는 귀신들린 딸을 고쳐다라고 와서 애원할때 나는 이스라엘민족을 위해왔다. 개들에게 떡을 던짐이 마땅치 않다할때에’ ‘아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저에게 그런 부스러가같은 은혜라도 주세오그때 주님이 그 여인의 딸에게서 귀신이 나가게 하고 온전케 하셨습니다. è 이런도시가 두로입니다.

그런데 이런 도시가 심판을 받는데 그이유가 뭘까요? 2입니다.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이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페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하나님께서 두로를 심판하는 이유는 이스라엘과 가까이있으면서 이웃이, 형제가 어려움당하는 것을 보고 동정하기는 커녕 잘됐다. 니가 안되니 내 마음이 기쁘다’ ‘니가 안되고 망하는건 다 이유가 있지?’ 이런 태도를 보시고 하나님이 노하셔서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택하신자>를 송사하고, 비판하고, 저주하는자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편들어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3-6절에 어떻게 멸망할지를 보여줌)

4. 신학, 복음제시   역사에 의하면 두로는 느붓갓네살에 의하여13년동안 (BC585-573)버티다망함

하나님께서는 [교만한자]를 그리고 [형제에게 동정심]그리고 [남이 안되는 것을 좋게여기거나 즐기는 자들]에게 파도가 덮침같은 무서운 심판을 보이십니다.

5. 적용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함즐 함울 이라는 단어가 필요합니다. (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약속의 교회박영호

함께 하품할때 같이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이코패스입니다. 같이 가는것이 중요해요. 다른사람이 느리게 가면 같이 발맞추고, 다른사람이 빨리가면 같이 갈줄알아야 합니다.  신앙이 성숙하면 할수록 남의 눈치를 더 봐야 합니다. 그것이 성숙한 것입니다. 명심하시고 [두로]와 같이 남이 안되는 것을 즐거워하거나 속으로 기뻐하면 안돼요. 같이 도와주든지 그럴여력이 없으면 같이 슬퍼하고 아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