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칠한 담인 거짓 선지자가 되지말라     

                                                                           겔 13.1:1-16                                                                   

                                                                                                                        9/29/15/화 새벽

1.갈      등 여러분 이땅에 살면서 가장 억울한것 중에 하나가 의사가 잘못오진을 해서,쉬운병인데 쉽게 죽는 경우입니다. 소화불량이라고 했는데 더 큰 중병입니다. 소화불량이라고 하면서 결국은 스트레스 때문이니 마음을 편하게 그리고 엉뚱한 처방을 한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쪽 오깨가 아파서 갔는데 침만 맞다가 보니까 나중에 간암이었습니다.

오진은 모든 진단 중 15에서 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자료가 있고, 이중 반 정도에서 심각한 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되어진다. 

왜 우리 의사들은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할까?

대부분의 오진은 생각의 오류로 일어난다.

의사들은 소위 “패턴인식(pattern recognition)”이라고 불리는 것에 기초하여 병을 진단한다. 우리는 환자들의 증세, 신체검진에서 발견된 것, 실험실 테스트, 엑스레이 연구 등을 통해 정보를 얻어낸다.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일정한 패턴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고(thinking)에 있어서 “귀납법(heuristics)” 이라고 불리는 손쉬운 방법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환자를 보고 환자의 이야기를 듣는 처음 몇 분 안에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가에 대한 한두가지 가설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나온 빠른 판단은 자주 옳기도 하지만 자주 틀릴 수도 있다.

2.갈등심화 미국사람들 오진률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20명중 1명정도이고, 그중에는 가장 오진율이 높은 것이 [암]입니다.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도 오진율이 높을때에 큰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 [영적 오진율]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을 이야합니다. 정말 그들이 몰라서 오진을 했을까요? 아니면 일부러 오진을 했을까요?

에스겔은 그들을 향하여서 3절에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찐저” 여기서 본것이라는 것은 그당시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받은 계시 이겠죠> 그렇다면 오늘날 이 <본것>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말하는 선지자>>들이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6절에 “거짓선지자들은 허탄한 점쾌를 봅니다” 여기서 점괘는 오늘날로 말하면 [확률]입니다. 즉 여러가지 말과 계산과 뉴스와 상식에 의하여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거짓된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예언은 모두가 거짓된 예언]]입니다.  9절에 그들도 묵시를 봅니다. 그런데 [[허탄한 묵시]]를 봅니다.

3.반 전  이러한 거짓선지자를 가리켜 성경은<회칠한 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0절에 “~혹이 담을 쌓을때에 회칠을 하는도다” 11절에 “그러므로 회칠하는 자여” 12절 “그 담이 무너진즉 …그것을 칠한 회가 어디있느뇨 하지 아니하겠느냐?” 가장 심각한 것은  14절에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훼파하여 땅을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회칠한 담이란 이스라엘의 건물관리 방법입니다. 미국에서도 제가 시카고 신학교에 있을때에 기숙자를 ‘루터란 신학교 기숙사’를 썼습니다. 건물이 한 150년이상 된 건물입니다. 학생들이 여럿이 지나가겠죠. 그런데…그런 기숙사는 한 식구가 나가면 방학때에 하얀페인트칠을 합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로 이일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어떤데 이 기숙사에 살다보면… 그 페인트칠이 수십개가 더보여요. 그속에 낙서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말심각한 문제는 이 회칠한 부분이 금이갔다면 문제입니다. 곧 무너질 건뭄에 것부분만 회칠을 했다는 문제입니다. 그 무너져내일 담, 겉으로 보면 깨끗한데… 그밑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도 어린시절 아이들이 딱치치기, 소꿉놀이 구술치기 많이 담밑에서 했던 기억이 나요. 거기가 바람을 피하기도 좋고, 봄에는 땃땃한 햋빛이 비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깨끗한데… 그속에 금이가고 기초가 튼튼하지 않아 그 담이 넘어져 ‘아이들을 덮치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지금 <<거짓선지자들>>의 모습이 런 회칠한 담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더 이해하기 쉽게 2년전 세월호사건에서 세월호가 사실은 일본에서 30년-40년 쓰다가 버릴정도 된 배를 주식회사 세모에서 사와서 겉에만 페인트칠해서 쓴 배입니다. 그러다 보니 큰 사고가 난것입니다. 요즘 항공사도 몇몇 문제가 있는 항공사들이 선진국에서 쓰다가 페기직전에 비행기를 사다가 페인트칠해서 쓰다가 사고가 난경우가 있어요. 이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4.신학적 잇슈/복음제시     그런데 <회칠한 담, 거짓선지자>의 정말 심각한 것이 있습니다. 14절에서 찾아보세요.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라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즉 망하기전에 알아야 하는데… 망한다음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진실한 선지자의 말이 진짜였구나를 망한 다음에 안다는 것입니다. 즉 오진이 일찍 발혀지면 좋은데 이미 손을 쓸수없을때에 terminal stage인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5. 적용 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이렇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거짓선지에게 속아도 안되지만, 우리가 거짓선지자가 되면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를 먼저 믿은 이상 전부다 다 <선지자>들입니다. 그런데, 안믿는사람, 안믿는 친척, 형제, 부인, 남편들에게 아무일도 안닥칠처럼 너무나 평온한것 아니예요. 임박한 날이 다가오는데… 왜 우리는 <평안한척>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혹시 회칠한 담은 아닌가요?

영적 x-ray가 필요합니다. 회칠한 속까지 보는x-ray말이죠. 성령이십니다. 우리 마음의 깊은곳의 파손된곳을 찾아내십니다. 수리받아야 합니다.

(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오늘 그 하나님앞에 여러분의 죄를, 마음을 낱탙히 내 놓으시기 바랍니다.

1.갈      등

여러분 이땅에 살면서 가장 억울한것 중에 하나가 의사가 잘못오진을 해서,쉬운병인데 쉽게 죽는 경우입니다. 소화불량이라고 했는데 더 큰 중병입니다. 소화불량이라고 하면서 결국은 스트레스 때문이니 마음을 편하게 그리고 엉뚱한 처방을 한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쪽 오깨가 아파서 갔는데 침만 맞다가 보니까 나중에 간암이었습니다.

오진은 모든 진단 중 15에서 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자료가 있고, 이중 반 정도에서 심각한 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되어진다. 

왜 우리 의사들은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할까?

대부분의 오진은 생각의 오류로 일어난다.

의사들은 소위 “패턴인식(pattern recognition)”이라고 불리는 것에 기초하여 병을 진단한다. 우리는 환자들의 증세, 신체검진에서 발견된 것, 실험실 테스트, 엑스레이 연구 등을 통해 정보를 얻어낸다.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일정한 패턴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고(thinking)에 있어서 “귀납법(heuristics)” 이라고 불리는 손쉬운 방법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환자를 보고 환자의 이야기를 듣는 처음 몇 분 안에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가에 대한 한두가지 가설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나온 빠른 판단은 자주 옳기도 하지만 자주 틀릴 수도 있다.

2.갈등심화 미국사람들 오진률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20명중 1명정도이고, 그중에는 가장 오진율이 높은 것이 [암]입니다.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도 오진율이 높을때에 큰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 [영적 오진율]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을 이야합니다. 정말 그들이 몰라서 오진을 했을까요? 아니면 일부러 오진을 했을까요?

에스겔은 그들을 향하여서 3절에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찐저” 여기서 본것이라는 것은 그당시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받은 계시 이겠죠> 그렇다면 오늘날 이 <본것>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말하는 선지자>>들이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6절에 “거짓선지자들은 허탄한 점쾌를 봅니다” 여기서 점괘는 오늘날로 말하면 [확률]입니다. 즉 여러가지 말과 계산과 뉴스와 상식에 의하여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거짓된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예언은 모두가 거짓된 예언]]입니다.  9절에 그들도 묵시를 봅니다. 그런데 [[허탄한 묵시]]를 봅니다.

3.반 전  이러한 거짓선지자를 가리켜 성경은<회칠한 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0절에 “~혹이 담을 쌓을때에 회칠을 하는도다” 11절에 “그러므로 회칠하는 자여” 12절 “그 담이 무너진즉 …그것을 칠한 회가 어디있느뇨 하지 아니하겠느냐?” 가장 심각한 것은  14절에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훼파하여 땅을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회칠한 담이란 이스라엘의 건물관리 방법입니다. 미국에서도 제가 시카고 신학교에 있을때에 기숙자를 ‘루터란 신학교 기숙사’를 썼습니다. 건물이 한 150년이상 된 건물입니다. 학생들이 여럿이 지나가겠죠. 그런데…그런 기숙사는 한 식구가 나가면 방학때에 하얀페인트칠을 합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로 이일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어떤데 이 기숙사에 살다보면… 그 페인트칠이 수십개가 더보여요. 그속에 낙서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말심각한 문제는 이 회칠한 부분이 금이갔다면 문제입니다. 곧 무너질 건뭄에 것부분만 회칠을 했다는 문제입니다. 그 무너져내일 담, 겉으로 보면 깨끗한데… 그밑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도 어린시절 아이들이 딱치치기, 소꿉놀이 구술치기 많이 담밑에서 했던 기억이 나요. 거기가 바람을 피하기도 좋고, 봄에는 땃땃한 햋빛이 비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깨끗한데… 그속에 금이가고 기초가 튼튼하지 않아 그 담이 넘어져 ‘아이들을 덮치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지금 <<거짓선지자들>>의 모습이 런 회칠한 담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더 이해하기 쉽게 2년전 세월호사건에서 세월호가 사실은 일본에서 30년-40년 쓰다가 버릴정도 된 배를 주식회사 세모에서 사와서 겉에만 페인트칠해서 쓴 배입니다. 그러다 보니 큰 사고가 난것입니다. 요즘 항공사도 몇몇 문제가 있는 항공사들이 선진국에서 쓰다가 페기직전에 비행기를 사다가 페인트칠해서 쓰다가 사고가 난경우가 있어요. 이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4.신학적 잇슈/복음제시     그런데 <회칠한 담, 거짓선지자>의 정말 심각한 것이 있습니다. 14절에서 찾아보세요.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라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즉 망하기전에 알아야 하는데… 망한다음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진실한 선지자의 말이 진짜였구나를 망한 다음에 안다는 것입니다. 즉 오진이 일찍 발혀지면 좋은데 이미 손을 쓸수없을때에 terminal stage인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5. 적용 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이렇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거짓선지에게 속아도 안되지만, 우리가 거짓선지자가 되면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를 먼저 믿은 이상 전부다 다 <선지자>들입니다. 그런데, 안믿는사람, 안믿는 친척, 형제, 부인, 남편들에게 아무일도 안닥칠처럼 너무나 평온한것 아니예요. 임박한 날이 다가오는데… 왜 우리는 <평안한척>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혹시 회칠한 담은 아닌가요?

영적 x-ray가 필요합니다. 회칠한 속까지 보는x-ray말이죠. 성령이십니다. 우리 마음의 깊은곳의 파손된곳을 찾아내십니다. 수리받아야 합니다.

(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오늘 그 하나님앞에 여러분의 죄를, 마음을 낱탙히 내 놓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