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 회개하고, 회개를 전파하십시오

                                                                      마가복음6:7-29                                                                      

                                                                                                                          7/15/14/화새벽

1. 갈등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서 무엇인가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모세는 부름을 받을때에 내가 입술이 둔한 사람입니다예례미야는 내가 아이입니다이사야는 내가 입술이 더러운 자입니다라고 할때 하나님께서 불타는 인두로 그 입을 지져 주십니다.

2.갈등심화-◘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은 내가 그일은 내 뜻대로 하고, 내 의를 드러내기 위함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주님의 일이지 내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성취할 것입니다.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모든 일은 주님이 시작하셨고, 주님이 끝마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에서도 항상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그러니 우리에게는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3.반전    주님의 일을 위해서 많은 일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치 않습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지혜’ ‘경험’ ‘능력’ ‘재산이런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늘 본문에서는 주님의 일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것은 7절에 [주님이 주신 권능] 입니다. 듀나미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보내실때 그저 보낸것이 아니라 여기에 맞는 권능을 주셔서 보내셨습니다. 우리가는 이것을 알고 사용하면 됩니다.

*7, 둘씩, 둘씩 짝지어 보내시며! – 주님께서는 우리가 혼자 일하기 보다는 최소한 같이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è 여기에는 깊은뜻이 입니다.  1하나님께서 혼자하는것보다 둘이 하는 것이 더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그렇게 보내실수 있습니다.  2하나님의 일을 혼자 하는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의 뜻도 있습니다. 3그러나 저는 또 다른 뜻을 발견합니다. 전도하다가 혼자 하면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것아닙니까? 그러나 둘이 하면 어째튼 잘돼도 공로가 50%로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즉 주님의 일은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 주시기 위해서 둘씩, 둘씩보내신것입니다.  왜냐하면 12-13절을 보시면, 제자들이 엄청난 일을 합니다.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쫒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실제적으로 제자들이 귀신을 쫒아냈는데 그것도 [많은 귀신]을 쫒아내었습니다. 우리상상해 보세요. 요즘 교회에서 한명만 귀신들린 자를 쫒아내도 소문이 날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귀신 들린자를 쫒아 내고, 병을 고쳤다]라는 사실은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è 제자들 스스로도 교만할수 있어요.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4.신학적 잇슈/복음제시 그 능력은 내게서 나온것이 아니라 7절에 권을 주시고주신분이 있고, 그 권능을 주며 보내신 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8-9절에는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벌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입니다.  [지팡이와 신발]이외는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Mauser 라는 학자는 “지팡이와 신을 신는 것만 허용된 것이 위의 출12:11과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출애굽과 광야에로의 여행을 앞두고 내려졌던 명령과 일치시켜 전도 여행을 떠나는 제자들에게 출애굽적인 긴박감과 하나님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출애굽 신앙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즉 신과 지팡이만 들고 여분의 옷도 없이 가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옳다고 보여진다.  (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즉 전도는 급박한 것입니다. 한시도 늦출수 없어요. 새벽이오면 금방 아침이 옵니다. 아침이 오기 전에 유월절을 출발했듯이우리의 전도다 이와같이 급박해야 합니다.

이것을 실천 하였을때에 우리는 경험합니다.

5. 적용 *( 22:35)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나이다

우리가주님 말씀순종하며 살아갈때,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의 일이시기 주님께서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음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