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는것이다
레위기 19 : 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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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1, (2절) 거룩은 하나님을 닮는것이다 |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가 있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어렵습니다. “너에게 장난감이 두개 있으면
하나는 네 친구에게 주는거야? 그러면 너는 그 친구를 사랑하는거야?” 본능이란 뭐야? “너 멍멍이가 자고 있을 때 꼬리를 모르고 밟지 그때 멍멍이가 너 발을
물을려고 깽깽~” 하는거야! “너 배고플 때 배속에서 꼬르록 소리 나지~,
너 자두보면 입에 침나오지” 이런식으로 <정의>가 아니라 <설명해주면>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거룩]도 그렇습니다.
무엇이 거룩입니까? 하나님닮아가는 것입니다. 2절에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 닮아갈때에 거룩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Ex)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는 것은 거룩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군대를 망하게 하는 것 거룩한것입니다.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하신것도 거룩한 말씀입니다. 홍수를 보내신것도 거룩한 것입니다.
즉 / 하나님이 심판하신것도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신것도 거룩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하신일이
거룩한 것입니다)) / 거룩은 어떤 행동이라든지, 어떤 모습이 거룩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거룩하신것입니다]]
음식점에
가서 어느곳이 상석입니까? 동,서,남,북 어느쪽입니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이나 직장 상사와 차를 탈 때,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어디에 앉아야
하나 고민한 적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먼저 승용차의 경우 운전기사가 있을 때는 조수석 바로 뒷자리가 상석. 하지만,
지프나 SUV 차량은 운전석 옆자리가 상석이라고 합니다.
자가운전을 할 때는 조수석이 상석, 상사나 선배, 어르신이 운전할 때는 운전자 옆 좌석에 앉는 게 자리예절 이고요. 차에 탈 때는
윗사람이 먼저 타고 내릴 때는 반대로 아랫사람이 먼저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식당에 갔을 때는 가운데 자리가
상석이죠. 꼭 가운데가 아니더라도 자리가 편하고 모두를 볼 수 있는 곳, 전망이 좋은 곳에 어르신을 앉게 하는 게 좋고요.
조선시대에
선교사들이 와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들이 기록한 편지에 보면 이런글이 있습니다. ‘조선에서 선교할 때 주의해야 할것이 있으니,
가정을 방문한다든지, 어느곳에 초대받았을때에 아무데나 앉으면 안됩니다.
이것을 잘못하면 큰 오해를 받습니다’
è 그렇다면 어느곳이 상석입니까?
높은사람이 앉는곳, 사장이 앉는곳이 상석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닮는것 입니다.
2, ( 3, 5, 9, 10절) 거룩은 가까운데부터 나타남 |
오늘 이런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갈때에 하나님의 마음을 닮는 부분입니다. 제일 먼저 언급한 것이 3절에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의 기본]]입니다. 부모를 경외하지 않고 ‘거룩한사람’인척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은 [오늘날로 말하면] – ‘주일성수하라는
것’입니다. è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고 거룩한척 하면 안됩니다. 김명혁목사님은 초기 기독교사를 살펴보며, 미국의 청교도사를 살펴볼때에 “주일예배를 지키자 않는자는 범법자로 간주했고요. 심하게는 ‘때려죽여도 되는 사람’이라고 할정도였습니다.
그
다음에 5-8절까지는 화목제를 드리고 그 남은 고기를 이틀동안 다먹어야 합니다. 남겨두며 죄가됩니다.
그렇다면 화목제로 ‘황소’를 드렸다면 황소를
2틀동안 먹을려면 온동네사람이 먹고, 옆동네 사람까지 먹어야 합니다.
완전히 잔치가 되는 것입니다. / 이것이 거룩입니다. è 마을사람들과 화목한 것이 거룩입니다.
교회에서는 성도이지만 사회에서는 나쁜사람으로 보이면 안됩니다. 개독교,
먹사, 잡사 이런소리를 들으면 안됩니다.
(디모데전서 3:7) “감독은
또한,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비방을 받지 않으며, 악마의 올무에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거룩은 [좋은 평판] 이기도한데
그것은 교회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밖에서도 그래야합니다. 그래서 안믿는 사람들도 그사람을 00목사님, 00장로님 이라고 해야합니다. /~님자 붙여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è 밥이라도 사주면
~님자 붙여주기겠죠.
그 다음에는
9-10절에는 나그네와 거류민들에게도 거룩을 보여야합니다. 그 대표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곡식거둘 때 밭모퉁이 거두지 말고, 떨어진 이삭줍지말라>
<포도열매 다따지 말고 조금남겨두라><포도원에 떨어진 열매 줍지말라>
그 이유는 나그네와 거류민들을 위한것이라는 것입니다. è Tip좀 잘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Tip을 주고 싸인할때에 여러분의 영수증 사인란에
꼭 ‘은행에 있는 싸인, 혹은 여러분이 잘쓰는 싸인안해도 돼요”
그냥 웃는얼굴 그려줘도 되고요. 지렁이를 그려주는 사람도 있어요.
God bless You라고 할수도 있고, 피곤하지죠? 이럴수도있어요. 아니면 Thank You, 혹은 샬롬
혹은 Tip을 한 30$주시고 “에덴교회 오세요” 이렇게 쓰셔도 됩니다.
이처럼 대화중에는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 하는데 나중에 먹은데는 지저분하고, 애들은 떠들고,
Tip은 눈꼽만큼 주면안됩니다.
// 그리고 가능하면 남겨놓으시기 바랍니다. 사탕도, 과자도, 돈도남겨 놓으세요. 심지어 힘도 남겨놓으세요. 그래서 다른사람 도울수 있도록요.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100여 년 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작된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운동의 슬로건이다. 자신의 커피값을
결제하며 불우이웃을 위한 커피값도 미리 내는 기부활동이다. 형편이 어려운 이들은 타인이 낸 성금으로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은 해외에선 사회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국내에선 2010년대 일부
지역 가게와 프랜차이즈 기업이 동참하며 관심을 모았다. 참여 가게만 500여 곳에 달했다.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이 활발히 이뤄진다고 알려진 곳은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시청앞커피’다. 고객은 자신이 주문한 음료·디저트를 계산대에서 결제하며 불특정 타인이 마실 수 있는 커피값도 함께 기부하곤 한다. 기부만 하는 고객도 있다. 커피 한 잔은 2000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