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포기 하면 다 무너진다
갈라디아서 5: 1-12 | 4 /11 목
1, (1절) 굳게 서서 종의 멍예를 메지 말라 |
이땅의 모든 것은 가만있으면 현상유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하여 자꾸 퇴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귀중한 것을 지켜내야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복음]이 주는 자유를 지켜내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이미 자유케하신 것을 [할례를 해야만 구원이 있다]는 잘못된 내용으로부터 지켜내야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è율법주의자가 되면 자꾸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 우리가 에수믿으면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1모든 날로부터, 모든방법을부터, 2모든 가치관, 사상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것입니다. 3예수를 잘믿으면 좌파우파가로부터 자유로워 집니다. 4예수를 잘믿으면 인종차별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5예수를 잘믿으면 학벌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6남존여비사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7문화로부터 자유, 8국가로부터 9인종으로 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즉 예수를 믿으면 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2, (9절) 하나무너지면 다무너진다 |
작은 것 하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무시하면 다 무너집니다. 신앙생활에서 [주일예배 본교회에서 지키기] 이렇게 정해놓았으면 그것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입니다. 그것 무너지면 다무너진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 말씀에 9절“적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진다”라는 말입니다.
즉 할례를 받고 안받는것이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할례를 받는다고 구원받고, 반대로 안받는다고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너지면 다른것도 무너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and do not give the devil a foothold. 한국말로 틈은 작은 크랙을 뜻합니다. 여러분 뱀은 작은 틈만 있어도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납작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바퀴벌레도 납작하게 생겨서 사실은 아주 작은 틈으로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정도는 괜찮겠지>했는데, 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삼손보세요. 드릴라에게 이정도면 괜찮겠지 했는데 그만 머리카락 뽑혀서… 결국 눈뽑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어성경에는 foothold 즉 발판이라고 합니다. 마귀에게 발판을 대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2가지 말씀입니다. <자유를 지켜내라> <신앙의 타협은 없다. 틈도 주지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남에게는 관용을 내자신에게는 엄격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에 보다 엄격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자유를 지킨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