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기억되어 세상에 오랜 말 한다
마가복음 6: 14-29 | 1/ 15 화
오늘
본문 14-29절까지의 내용은 헤롯왕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경에는
여러명의 헤롯왕이 나옵니다. 오늘 나오는 헤롯은 [헤롯 안티파스]입니다. 예수님의 탄생때
나왔던 왕은 [헤롯대왕]이라고 합니다.
지금
[헤롯안티파스]는 유대의 북쪽지역을 다르시리는 ‘분봉왕’이었습니다. (마14:1) 즉 로마가 [헤롯안티파스]에게 수여한 직책은 <분봉왕>이었습니다. 사실그는 그의 아버지인 ‘헤롯대왕’으로부터 유대전체를 다스리라는 유언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로마의 3대 황제인 칼리쿨라에게 왕위를 요구하다가
AD39년 페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가가 [헤롯안티파스]를 왕으로 부른 것은 그를 조롱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사실 액자소설처럼, 거꾸로 이야기가 되어져있습니다. 즉 초반부에는 [헤롯안파스]기 않좋은 기억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14절에보면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자
헤롯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요한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마가복음 지금 6장까지 보면 예수님이 놀라운일들을 많이 행하십니다.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쫒아냅니다. 놀라운일들을 행할때에 사람들은 이예수님에 대해서 누구다라고 서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어떤사람은 15절에 “엘리야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사람들은 “누군지 정확게는 알수 없으나 선지자중에 한사람이다” 등등 말이 많습니다.
그때 헤롯은 16절에 뭐라고합니까? “내가 목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의 표적과 기사와 이적을 보고 헤롯안티파스는 두려워합니다.
“내가 목을 벤 세례요한 그가 살아났다” 그리고
이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죽은자가 살아나서 결국은 그 때문에 내가 죽게될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꿈에도 나타나납니다. 환상중에도 나타납니다.
생각중에도 나타납니다. 멍하고 하늘을 바라봐도, 술을 마셔도 그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오늘 헤롯은 [자기가 목베어 죽인 세레요한]의 [나쁜기억]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입니다.
17절부터 29절까지는 왜 [헤롯 안티파스]가 세례요한의 목을베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사실 헤롯안티파스는 정욕적인 인물입니다.
원래는 갈릴리와 뵈뢰아
지역을 통치하는 분봉왕인데 국경이 맛닷는 부분의 경제를 위하여 그 지역의 나라인 ‘나바테아’왕국의 공주 – ‘피샬리스’ 를 아내로 삼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헤롯안티파스]가 로마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로마에 가서 형님집에 머물고 있는데 그때 형수인 ‘헤로디아’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그래서 청혼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헤로디아는 [헤롯안티파스]에게 전처와 이혼한 것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전처는 자기나라고 가버리고 결국 [헤롯안티파스]와 [헤로디아]가 결혼하여 살게됩니다. // 그런데 이것을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세레요한]이 그냥넘어가지 못합니다. 세례요한이 이것은 부당한것이고, 나쁜짓이고, 죄짓는일이다. 그래서 정의로움에 불탔던 세례요한이
심판의 멧세지를 게속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21절에 보니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즉 헤롯이 세례요한의 말을 20절에 “달갑게 들었다”고했습니다. 즉 말을 좋게 여겼으나 그러나 주위환경이 너무나쁩니다. 헤로디아아 세례요한을 처단한 것을 계속해서
요구했을것 입니다. “왕이 뭡니까? 분봉왕이라서 못합니까?
죽이세요. 그래야 백성들이 당신무서운줄 알죠” 등등 그런데 자기생일날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가 춤을 춥니다. 전설에 의하면 [7베일의 춤]-오페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옷을
하나씩 벗으로면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마지막 옷을 벗을때에는 불이 딱꺼지면서 뭐그런것이겠죠.
이때 헤롯이 너무 흡족합니다. ‘네가 원하는 것은 날의 절반이라도 주겠다’ 그때 ‘살로메’는 어머니를 급히찾았갔고 ‘그리고 세레요한의 목’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세레요한의 목이 어떤 절차도 거치지 않고 아주 부당하게 소반에 담겨 왔던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처참합니까?
그런데
오늘 주제는 이처럼 [헤롯안티파스]가 이 나쁜기억에 사로잡혀서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즉 정의롭지 못한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일을
했습니다. 더구나 세례요한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바로 헤로슨 이 세례요한의 [목통]을 잘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큰것입니다. à헤롯이 [ 너무 정욕적인
사람이었고, 또한 정치와 물질에 욕심, 특히 권력에 너무 욕심이 많았습니다.
분봉왕이 아니라 왕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칭호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너무 ‘욱하는 성격의 사람, 기분에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이었습니다’ è결국 이런사람들은 /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쁜기억이
평생 그를 쫒아다니며 괴롭히는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말씀을 귀로만 달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삶으로 달게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사람과 더블어 화평할수 있도록 강한 믿음을 키우세요] 또한 더나아가서는 [기도하십시요] 무슨일을, 말을 하든지 실수하지 않고 그것이 평생안좋은 기억으로 남지않으려면 [반드시 기도해야합니다]
– 기도하면 -욱하는 성질, 그리고 극단적인
판단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안좋은 기억을 만들지 말고, 남에게도 안좋은 기억의 재료되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또한 행여 여러분속에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주님께 요청하십시요. (이사야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믿으면 나쁜기억도 좋게 해석되어집니다. 전에 선생님에게 야단맞던 것이 약이었구나
감사하다)/예수를 통해서 감사한기적으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