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꾼들은 가까운곳에 있다
마가복음 3:20-35 | 1/
8 화
예로부터
목사님에게 은헤를 받으려면 [불가근 원가원] 이란 말을 했습니다. 즉 너무 가까이도 하지말고 너무 멀리도 하지마라'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그래서 설교시간에 제일 은혜받기 어려운사람이 [사모님]입니다. 그리고 [부교역자]들입니다. 정말 사모님이나 부교역자들이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오늘
예수님도 고향땅에서는 환영받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지금 친족들이 예수님을 붙들러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이유가
21절에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왜? 친척들을 예수님을 [미친사람으로 생각]을 했을까요? 과거의모습과
너무나 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귀신을 쫒아내고 병을 고칩니다. 많은사람들이
몰려듭니다. è 예전에는 예수님이
평범하게 어머니와 동생들을 모시며 목수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셰레요한을 만나더니,
세례를받더니, 가버나움 회당에서 이사야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하시더니,
그때 어떤사람이 기도를 받으러 왔고 병이고침을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하니까?
그 소문이 온갈릴리에 퍼지니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지금 친족들은 예수님을 미워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면에서는 예수님을 사랑했기에 붙잡으러 온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대로 놔두면 사람들이
해고찌를 할수도있습니다. 특히 22절에 <예루살렘으로부터 긴급파견된 서기관들/ 즉 율법학자들/지금의 검사들이>
와서 판단을 하건데… “지금 예수는 귀신에
집혔다. 그것도 바알세불이라는 큰 귀신에 집혔기에 작은
귀신들이 지금 예수안에 있는 큰 귀신 ‘바알세붑’을 보고 도망가는 것이다”
라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어떤면서 가족들은 [예수님을 예루살렘 중앙
정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금 급하게 잡으러 다니는 것입니다. 저렇게
놔두었다가는 언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어떤교회가 한 지역에서 부흥하기 시작하면 친족들이 제일 먼저 시기 질투하고 이상한 말을 합니다. 사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고,
더 나아가서는 목사님들이 목사님들을 비판합니다. 즉 친족들이 친족들을 비판합니다.
지금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판단에 대해서 변호합니다. 23-27절까지 [비유]로 설명합니다. 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내어쫒느냐?
어떻게 같은편끼리 싸우느냐? 등등의 비유를 들며서 설명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서기관들이 깨달은 것은 아닙니다.
(이 말씀은 믿음이 있는 2000년 이후에 믿는 우리를 들으라고 하신말씀이고요) 이 당시의 서기관들은 이말을 듣지않고,
마가복음 뒷부분에 가면 예수님을 종교회의에 고소하여, 로마군들의 손에 넘겨 십자가
처형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2, (28절 )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짓지말라 |
성령을 모독하는 죄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용서받을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할죄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모든 것을 100% 다 용서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성령훼방죄>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즉 [용서받지 못하는 죄]도 있다는 것입니다.<--건방X, 겸손해야한다.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에 제한이 있단말인가? 하나님의 사랑은 unlimted한 사랑이 아닌가?
무한한 사랑이 아닌가? 그래서 어떤이는 ‘구원받지 못하는 죄가 바로 성령훼방죄이다’라고 했습니다. 즉 에수를 믿지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훼방죄는 예수를 안믿는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라는 말에 착안해서 이런 결론을 내린것입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약간 화가난 모습입니다.
이런모습을 우리는 [거룩하다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30절에 “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귀신’이 들렸다 함일러라. 즉 예수님을 욕하고, 예배를 욕하고, 교회를 욕하는 것입니다.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 -라는 부분은 저는 <교회의 치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안에서도
이처럼 예배를 방해하고, 교회의 사역을 방해하는 이들에 대해서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는 것이 아닙니까?
계시록 2:18-29절에 보면 초대교회의 7교회중에
두아디라 교회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두아디라 교회가 책망받는 이유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을 그냥 놔둔것] 입니다. -- (계2:19-24)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자칭이라는
말은 [교회가 권위를 주지않았는데] 혼자 날뛰면서 자기가 선지자인냥하는
것입니다. 마치 한국교회의 선지자인냥, 교회를 저주하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선교와 전도의 길을 막는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성령훼방죄]입니다. à 그러면서 초대교회때에 두아디라 교회가 책망받은
것은 <교회가 치리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교회가 치리하려고 하면] 성도들이 반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냐고 합니다. 그런데 사랑이란 단어가 너무 오염이되었어요.
– 그러면 김일성도, 김정일도, 히틀러도 사랑해야합니까?
à 성도들이 반대해요. “왜 교회가 사랑이없냐?” 그러면 바다 한가운데서 배를 타고 가는데 한사람이 그 바닥을 칼로 계속 파내어서 구멍이 나는데… ‘그냥 놔두시고, 왜 사랑이 없어요. 욕하면 안돼요.
그냥 하게 놔두세요” 이러면 안돼죠. / 판사, 검사, 경찰, 군인은 다 [사랑이 없는직업]이니까 이세상에서 다없어져야 합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서 모든 것을 사랑할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가족들을 사랑해서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여러분 존경합니까? 우리의 자식들이 그렇게 ‘가족사랑’하면서 살게 하고 싶습니까?
지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마가복음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즉 지혜를 다하여 사랑을 해야지… 잘못된사랑으로 나라를 망치고, 교회를 망치고, 자식을 망치고, 미래를 망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를 다시한번 생각합시다.
예수님의 교회가, 예수님의
말씀이, 예수님이 쓰시는 종들이 낡은 종이조각처럼 밟히는 일이 없도록 (성령훼방죄= 예수님 모독하고, 교회를 모독하지 않도록)
/ 내회사가, 내 자식이 그렇게 욕먹고, 저주받으면
그냥 놔두겠어요. – 내손자 000개가 불에 타서 죽고 등등 말입니다.
할렐루야 기도만하면 돼지 그러면 되는것입니까? - 늘 지혜와 사랑으로 (로마 베드로 성당에가면 양쪽에 두사람이 있어요. 한쪽은 바올, 한쪽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열쇠를 들고 있어요. 바올은
칼을 들고 있어요. (말씀의 검, 성령의 검)입니다. 이것을 잘사용하면 교회가 은혜가운데 충만할줄 믿습니다. /목자는
지팡이와 막대기가 있는것입니다. 아멘